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내(한반도의 공룡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다큐판 === >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막내는 서서히 굶주리다 죽어갈 것입니다. >---- >나약해서 늘 불안하기만 하던 막내가 결국 사냥꾼 [[벨로키랍토르]]에게 희생되고 만 것이죠. >---- >해설 일단 태어날 때부터 다른 형제들에 비해 몸집도 작고 약하다보니 항상 먹이먹을 때 뒤쳐지기 일수다보니 많은 이들로 저러다 죽는 건 아닌가 할 정도인데 어미는 늘 걱정에 약육강식이라 개입도 못한다.[* 어미 입장에서도 형제끼리 서로 경쟁해서 크다보니 이는 당연하다.] 거기다 서적판에서는 셋째는 태어날 때도 유난히 힘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형제들 중 가장 약한 면모를 보이고 이후 늙은 떠돌이 수컷 타르보가 침략하자 다른 이들은 조용히 있는데 혼자 어미가 돌아오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울어대 자신을 비록한 형제들까지 모두 죽게 만들 뻔한 트롤짓을 저지르지 않나[* 물론 둥지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를 맡은 어미가 나타나서 이들을 구해준다.] 잠자리 쫓기에 정신이 팔려 혼자만 랩터를 보지 못해서 눈치없이 쫓다가 결국 먹잇감으로 희생되는 등 눈치도 없다. 이후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사냥에 실패한 어미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만다. 사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막내의 죽음은 복선이 있었다. 해설이 성체 [[타르보사우루스]]로 다 자라지 못할 것이고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몇몇은 다른 이의 먹이가 되거나 굶주림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. 그리고 실제로 이후 막내 뿐만 아니라 둘째도 이동 중 탈진으로 죽었다.]] '''결국 해설의 말대로 주인공 점박이와 엄마 모자만이 간신히 살아남은 것이다.''' 이렇듯이 '''스토리에서 모든 형제를 잃고 엄마와 단 둘이 살아남아서 최상위 포식자로 성장해나갈 점박이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[[희생양]]'''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